"마지막 기회는 끝났다"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면담이 뚜렷한 성과 없이 끝나면서 정치권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약 1시간 20분간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대통령실 참모들을 인적 쇄신하고, 김 여사가 자신과 관련된 의혹 규명에 적극 협조해줄 것과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해줄 것 등 '3대 요구'를 윤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
김두윤 기자 2024-10-22 16: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