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출산장려금 1억' 누리꾼들 "세금 줄여줘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직원 자녀에게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장려책을 내놓으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는 가운데 관련 세금이 너무 무겁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세제하에서 1억원을 지급하면 세금만 3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세제 개편을 통해 실질적인 저출산 지원액을 늘리고 다른 기업들의 동참도 적극 유도해야한다는 지적이다.이
김동욱 기자 2024-02-13 17: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