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으로 부작용 최소화해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청 폐지와 수사·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공청회를 연다. 신설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소관 부서를 놓고 당정간 입장차가 불거지던 상황에서 이번 자리에서 최종 결론이 나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충분한 토론으로 그 부작용을 최소화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1일 민
김진수 기자 2025-09-01 17: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