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현장 근로자 '폭염 안전관리' 강화
SPC그룹이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계열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14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크라상•비알코리아의 생산 현장에는 착용감과 냉방 지속력을 높인 ‘경량형 냉풍조끼’를 지급했다. 조끼에 소형 선풍기가 달려 있는 보냉장구로 얼음팩 등을 사용하는 일반 냉조끼에 비해 가볍고, 축축함이 없어 현장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
김진수 기자 2025-07-14 11: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