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이 그렇게 없나"
오광수 민정수석이 차명 대출 및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으로 낙마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자신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정치인으로부터 4000만원을 빌린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더해지면서 김 후보자가 내놓을 해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3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8년 4월 11일과 23일에 강모 씨로부터
김두윤 기자 2025-06-13 1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