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북선에 일장기' 누리꾼들 "이게 과연 실수일까"
수서발 고속철도 SRT의 특실에서 제공된 간식 박스 거북선 그림에 일장기와 유사한 문양이 그려진 것이 알려지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실수로 보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해당 간식 박스에는 'SRT를 타고 떠나는 낭만 여행 여수'라는 문구와 함께 여수의 명물인 거북선 삽화가 포함돼 있다. 문제는 거북선 뒷부분에
김두윤 기자 2025-07-09 14:5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