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찰 노릇" vs "거짓 선동"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 과정에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 공식 라인과 무관한 '제3의 라인'이 이번 인선에 개입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 이후 사의를 표한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을 고민중이
김동욱 기자 2024-04-19 14: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