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로 회귀" vs "법 안지킨게 문제"
정부가 재일 조선학교를 다룬 영화를 만들면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총련) 인사를 무단 접촉했다는 이유로 영화인들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업계에선 박근혜 정부때의 '블랙리스트 시즌2'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 반응은 긍정과 부정이 엇갈리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일부는 재일동포 차별을 다룬 영화 '차별'을 제작한 김지운 감독에게
김진수 기자 2023-12-13 1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