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폐지' 추진에 공감백배 45%
정부가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 전면 폐지’를 추진하면서 휴대폰 가격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에선 이같은 조치가 나온 정부 민생토론회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한 데 대한 반응이 더 많았다.정부는 지난 22일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단통법 전면 폐지 계획을 발표했다. 2014년 도입된 단통법은 당
이재영 기자 2024-01-23 20: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