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털릴 때 수사 미루는 것이 정치적 중립?"
민주당이 오는 28일 쌍특검(대장동 50억 클럽·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처리를 공언하면서 여야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김건희 특검’을 두고 용산에서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치킨 게임으로 치닫는 양산이다.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24일 KBS에 출연해 대장동 50억원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총선을 겨냥해 흠집내기를 위한
신진호 기자 2023-12-26 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