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게 처벌해야" vs "언론에 재갈 물리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른바 '가짜뉴스' 언론사에 대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의 필요성을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여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가짜뉴스와 진짜뉴스의 구분은 누가 하느냐"며 그 선별기준과 주체에 대한 물음표를 제기하고 있다.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은 지난 대선전 독립
김진수 기자 2023-09-05 13: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