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가뭄' 강릉에 먹는 샘물 30만병 지원
LG생활건강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프리미엄 먹는 샘물 ‘ViO휘오TM 울림워터’ 30만병(450mL)을 기부한다.LG생활건강은 지난 12일 강릉시에 울림워터 1차 지원분(13만 1520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림워터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로, 이번에 지원하는 물량은 이달 초 울릉도 현지 공장에서 신속히 생산해 배와 육로를 거쳐 강릉 아이스아레
김진수 기자 2025-09-14 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