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국민이 수긍할 수 있겠나?"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가 가시회하면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통하는 최악의 의정 갈등이 해소국면에 들어섰지만 이번에도 '의사 불패'라는 공식이 재확인되면서 비판여론이 거세다. 특히 이들이 환자나 국민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복귀를 추진하면서 여론은 더욱 싸늘한 모양새다. 교육부는 지난 25일 수업 거부로 유급 대상이 된 의대생 8000여 명의 복귀를 허용하고
김두윤 기자 2025-07-28 16: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