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

<증권리포트 분석-2024년5월> ④ 김윤상 애널리스트 고려아연 오차율 107%

<증권리포트 분석-2024년5월> ④ 김윤상 애널리스트 고려아연 오차율 107%

13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BBD랩)의 ‘2024년 5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종목 137개 가운데 최악의 목표가 오차율은 고려아연의 107%로 조사됐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가 급등세를 타면서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목표가가 크게 빗나갔기 때문이다.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신진호 기자 2024-12-12 15:19:09
<증권리포트 분석-2024년5월> ③ 하나증권 7종목 애널리스트 1위  

<증권리포트 분석-2024년5월> ③ 하나증권 7종목 애널리스트 1위  

지난 5월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137종목 가운데 35종목(25.54%)이 목표가에 적중됐다. 하나증권이 7종목에서 1위 애널리스트를 배출했지만 다올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 신영증권, 상상인증권, 키움증권, DB금융투자에서는 1위에 오른 애널리스트가 한명도 없었다. 12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BBD랩)의 ‘2024년 5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신진호 기자 2024-12-11 15:30:59
<증권리포트 분석-2024년5월> ② 흥국증권 두달 연속 적중률 꼴찌

<증권리포트 분석-2024년5월> ② 흥국증권 두달 연속 적중률 꼴찌

흥국증권이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증권사 추천 종목 적중률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적중수 부문에서는 상상인 증권이 꼴찌였다. 81개 리포트 가운데 18개를 맞춘 교보증권이 적중률 부문과 적중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10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랩)의 ‘2024년 4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신진호 기자 2024-12-10 15:21:40
<분양현장을 가다> 민간임대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공급

<분양현장을 가다> 민간임대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공급

섭씨 4℃로 겨울날씨치고는 그리 춥지 않은 9일 계룡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하는 옥정택지개발지구 내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건설 현장을 찾았다.‘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921가구(전용면적 59·79㎡) 규모로 건립되는데,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라 단지가 거의 조성되어 있었다. 펜스는 낮게 쳐 있었고, 페인트로
신진호 기자 2024-12-09 19:09:46
<증권리포트 분석-2024년5월> ① 흥국증권 정확도 두달 연속 꼴찌

<증권리포트 분석-2024년5월> ① 흥국증권 정확도 두달 연속 꼴찌

흥국증권이 2024년 4월에 이어 5월 증권사 추천종목 정확도(RMSE)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반면 교보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하나증권은 2021년 1월부터 41개월 동안 RMSE 순위가 하위 5개사에 포함된 증권사 가운데 18회로 가장 많았다. 9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랩)의 ‘2024년 5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5개 이상 목표가를 제시한 26개 증
신진호 기자 2024-12-09 08:50:02

KB증권, 12월 첫째주 HD한국조선해양 등 2종목 매수 추천 

KB증권이 12월 첫째주(2~6일) HD한국조선해양 등 2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HD한국조선해양(009540) HD현대삼호와 HD현대미포의 수주호조로 연간 목표치 조기 초과달성. 트럼프 당선은 조선 산업에 단기 긍정적. 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부정적 영향도 고려해야. 목표주가 24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파라다이스(034230) 일본 VIP 높은 기저는 부담, 중국 수요 회복 방향성보단 속도가 중
신진호 기자 2024-12-08 10:40:38
<분양현장을 가다> ‘힐스테이트 등촌역’ 분양

<분양현장을 가다> ‘힐스테이트 등촌역’ 분양

한낮 기온이 11℃를 넘어 겨울 날씨치고는 포근한 2일 오후 4시쯤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강서구 ‘힐스테이트 등촌역’ 공사 현장을 찾았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 7번 출구에서 나와 5분쯤 걸어가자 타워크레인 4개가 장승처럼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공사 현장은 지하 기반 공사가 꽤 진척되어 있었다. 레미콘 차량이 계속 현장 게이트에 들어가 펌프카에 콘크
신진호 기자 2024-12-03 12:58:33

미래에셋증권, 11월 마지막 주 위메이드 등 14종목 매수 추천

미래에셋증권이 11월 마지막 주(25~29일) 위메이드 등 14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시프트업(462870) 앱 수수료 인하의 숨겨진 수혜주. 앱 수수료 인하 트렌드 확대 가능성. 개발사 순매출 인식률 증대. 목표주가 9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넥슨게임즈(225570) 앱 수수료 인하는 순수 개발사에도 큰 호재. 앱 수수료 인하 트렌드 확대 가능성. 개발사 순매출 인식률 증대. 목표주가 2만원
신진호 기자 2024-11-30 08:10:03

KB증권, 11월 마지막 주 HDC현대산업개발 등 11종목 매수 추천

KB증권이 11월 마지막 주(25~29일) HDC현대산업개발 등 11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실질 P/B 0.2배 이하. 1조2500억원 토지가 2028년에는 1조원의 현금과 4조2000억원의 부동산으로 바뀐다. 미착공 PF 감소와 이익 증가가 동시에 일어날 기업. 2025년에도 최선호주. 목표주가 3만6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GS건설(006360) 이익 개선+재무구조 개선+신사업 재편의 원년이 될 것.
신진호 기자 2024-11-30 08:00:02

KB증권, 11월 넷째주 현대로템 등 5종목 매수 추천

KB증권이 11월 넷째주(18~22일) 현대로템 등 5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삼성전자(005930) PBR 1배 미만 5회 중 자사주 매입 3회. 내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수요 양극화 예상. 2025년 추정 영업이익 43조원, +21% YoY.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현대로템(064350) 방산수출의 고수익성 재확인한 3분기. 매출 1조935억원(+18.0% YoY), 영업이익 1374억원(+234.3% YoY, 영업이익률 12.6%) 기록. 계속해서 이
신진호 기자 2024-11-23 08:05:04

미래에셋증권, 11월 넷째주 메리츠금융지주 등 13종목 매수 추천

미래에셋증권이 11월 넷째주(18~22일) 메리츠금융지주 등 13종목을 매수 추천했다.메리츠금융지주(138040) 다가오는 P/E 10배.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6499억원(+0.2%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8.3%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삼성화재(000810) 마지막 승자.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5541억원(+3.3%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목표주가 4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
신진호 기자 2024-11-23 08:00:03
“잔치국수 먹는 날” vs “탄핵하고 조기 대선 가자”

“잔치국수 먹는 날” vs “탄핵하고 조기 대선 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대선에도 출마할 수 없다. 민주당이 지난 대선 선거 비용으로 보전 받은 434억여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반환해야 한다.이 대표는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며 “
신진호 기자 2024-11-16 08:40:53

미래에셋증권, 11월 셋째주 한국금융지주 등 24종목 매수 추천

미래에셋증권이 11월 셋째주(11~15일) 한국금융지주 등 24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한국콜마(161890) 썬 계절성 완화 증명. 3분기 매출 6265억원(YoY +21%), 영업이익 545억원(YoY +76%) 기록. HK이노엔 제외 ODM 본업 호실적 시현. 우려 요인 완화 중. 목표주가 8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롯데케미칼(011170) 3분기 영업손익은 -413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2,095억원을 크게 하회. 미국 ECC 가동중
신진호 기자 2024-11-16 08:05:04

KB증권, 11월 셋째주 LG에너지솔루션 등 12종목 매수 추천 

KB증권이 11월 셋째주(11~15일) LG에너지솔루션 등 12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셀트리온(068270) 3분기 예상 매출 8819억원(+31.2% YoY), 영업이익은 2077억원(-22.4%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하는 수준. 올해보다는 내년을 주목하고, 전체적인 바이오시밀러 믹스에 주목하자. 목표주가 27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LG에너지솔루션(373220) 3분기 매출 6조9000억원(+12% QoQ, -16% YoY), 영업이익 4483억원(+130% QoQ
신진호 기자 2024-11-16 08:00:03
“이건 ‘빼박’ 공천 개입”

“이건 ‘빼박’ 공천 개입”

김건희 여사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주장이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JTBC는 14일 전국 지방선거를 두달 앞두고 있던 2022년 4월 말 당시 핵심관계자가 “김태우 후보를 뛸 수 있게 하면 경쟁력이 있어서 구청장이 될 것”이라는 윤 대통령의 전화를 직접 받았다고 보도했다.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4일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느 도당위원장이
신진호 기자 2024-11-15 18:15:05
“디올백은 괜찮고, 고작 10만원으로…”

“디올백은 괜찮고, 고작 10만원으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배우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가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는 14일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배모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범행 경위와 수단, 그 방법에 비추어 보면 선거의
신진호 기자 2024-11-15 17:20:57
“이런데도 정치자금법으로 마무리하려는가?”

“이런데도 정치자금법으로 마무리하려는가?”

김건희 여사가 2022년 6월 13일 봉하마을을 방문할 때 명태균씨와 대통령 특별열차에서 만났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김영선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 강혜경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은 명씨가 김 여사를 대통령 열차 안에서 만났다고 수차례 자랑했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은 “공적 자원을 사적으로 남용했는지” 대통령실의 공식 해명을 요구
신진호 기자 2024-11-14 18:04:09
“500만원은 교통비, 10만원 밥값은 뇌물?”

“500만원은 교통비, 10만원 밥값은 뇌물?”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씨에게 돈 봉투를 건넨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검찰이 명씨의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봉투 사진을 보이며 성격을 묻자 명씨가 김 여사에게 “교통비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명씨는 금액에 대해 “조금 많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인 강혜경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은 “
신진호 기자 2024-11-13 18:31:10
<분양현장을 가다> 리조트 같은 ‘로열파크씨티Ⅱ’ 분양 중

<분양현장을 가다> 리조트 같은 ‘로열파크씨티Ⅱ’ 분양 중

아파트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 래미안·힐스테이트·자이·푸르지오 등 브랜드 선호에서 역세권·숲세권·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등 아파트 잇점을 내세우는 것으로 바뀌더니 이제는 커뮤니티 시설과 아파트 조경 등 ‘삶의 질’로 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간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입주 또는 입주 희망자들이 리조트처럼 단지 내에 모
신진호 기자 2024-11-12 14:02:39
<증권리포트 분석-2024년4월> ④ 김윤상 고려아연 오차율 75%

<증권리포트 분석-2024년4월> ④ 김윤상 고려아연 오차율 75%

지난 4월 26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130종목 가운데 하이투자증권 김윤상 애널리스트가 추천한 고려아연의 목표가 오차율이 75%에 달해 꼴찌를 기록했다. 이는 영풍·MBK 파트너스 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면서 주가가 치솟았기 때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목표가 오차율도 최대 50%에 달했다. 12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
신진호 기자 2024-11-12 1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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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 기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재판이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