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4년9월> ③ 김현수 삼성SDI 오차율 71%
2025-04-16

신영증권이 2024년 10월 증권사 추천 종목 적중률·적중수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적중률 1위는 LS증권이, 적중수 1위는 신한투자증권이 올랐다.

13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랩)의 ‘2024년 10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현재가(2025년 4월 30일 종가 기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적중한 종목(오차율 ±10% 미만)은 1686개 리포트 가운데 217개(적중률 12.87%)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적중률(6.21%)보다 높아진 수치다.

오차율 10~20%는 268종목(15.9%), 20~30%는 285종목(16.9%), 30% 이상은 916종목(54.33%)이었다.

적중률 부문 1위는 LS증권(25%)이 1위에 올랐고, 미래에셋증권(20.37%), 신한투자증권(17.48%), BNK투자증권(16.67%), KB증권(16.3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신영증권이 적중률 6.9%로 꼴찌를 기록했고, SK증권(7.04%)과 DS투자증권(7.41%), 상상인증권(9.09%), 한화투자증권(9.26%)이 그 뒤를 따랐다.

적중수 부문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103개 리포트 가운데 18개를 맞춰 1위에 올랐고, LS증권(60개 중 15개), 하나증권(119개 중 15개), 한국투자증권(76개 중 12개), 미래에셋증권(54개 중 11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신영증권이 29개 리포트 가운데 2개만 맞춰 꼴찌를 기록했고, DS투자증권(54개 중 4개), 상상인증권(44개 중 4개), IBK투자증권(42개 중 4개), 흥국증권(36개 중 4개)이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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