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쿠데타를 미화하는 사람이 국방 장관 후보자라니"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여러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그는 독재를 옹호하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을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난했다. "군 미필자는 국가지도자가 되어선 안 된다"는 발언도 윤석열 대통령이 군 미필자라는 사실과 결부되면서 뜨거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온라인에서 감지된 댓글여론은 상당히 싸늘한 분위기다.신 후보자는 지난 2020년 6월 월간조
김진수 기자 2023-09-15 13: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