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체관람이 고발당할 일인가"
일부 단체들이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한 학교에 대해 고소, 고발을 남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누리꾼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21일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회원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마포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을 선동했다"며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김두윤 기자 2023-12-22 07: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