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세 현장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판대에 올랐다. 총선을 앞두고 "우리가 더 절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을 해야 한다"며 당 후보들에게 '입조심'을 당부해왔던 그가 이번에는 논란을 자초한 것이다. 야권에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집중유세에서 “정치
김두윤 기자 2024-03-29 14: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