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카르텔은 검찰 카르텔"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벽두부터 이념을 언급하고 '카르텔 타파'를 강조하고 나서면서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패 이후 민생을 최우선으로 내세웠던 기조가 다시 '이념' 문제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풀이가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신년사에서 올해를 경제 성과와 경기회복을 실감하는 "민생 회복의 한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주택 문제 해결, 노동&mi
김두윤 기자 2024-01-01 19: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