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놓고 헌법과 국민을 무시"
국민의힘이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후보로 추천한 지영준·박형명 변호사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이들은 내란을 옹호하거나 혐오를 선동해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국회는 일단 안건 상정을 보류했지만 이미 인권 감수성이 도마에 오른 안창호 위원장에 이어 두 사람이 그대로 임명될 경우 인권위에 대한 신뢰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4일 정치권에 따르
김두윤 기자 2025-07-24 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