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성 안 하고 오히려 큰소리 치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형사재판에서 "평화적 계엄'이었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역대 탄핵된 대통령과 다르게 첫 재판에 대한 언론사 법정 촬영이 금지돼 출발부터 특혜 시비가 거센 상황에서도 재판부는 직업, 주소 등을 묻는 인정신문 절차에서 윤 대통령이 직접 직업을 말하지 않게 하면서 논란을 더욱 부채질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김두윤 기자 2025-04-15 14: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