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5년1월> ① DS투자증권 정확도 꼴찌
2025-08-11

DS투자증권이 2025년 11월 증권사 추천 종목 적중률·적중수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적중률 1위는 흥국증권이, 적중수 1위는 하나증권이 올랐다.

12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랩)의 ‘2025년 1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현재가(2025년 7월 31일 종가 기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적중한 종목(오차율 ±10% 미만)은 307개 리포트 가운데 53개(적중률 17.26%)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적중률(15.82%)보다 낮아진 수치다.

오차율 10~20%는 67종목(21.82%), 20~30%는 54종목(17.59%), 30% 이상은 133종목(43.32%)이었다.

적중률 부문 1위는 흥국증권(32.43%)이 1위에 올랐고, 신영증권(31.03%), IBK투자증권(29.79%), BNK투자증권(27.91%), 삼성증권(27.0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DS투자증권이 적중률 7.69%로 꼴찌를 기록했고, 다올투자증권(14%)과 iM증권(14.52%), 교보증권(15.91%), 메리츠증권(16.67%)이 그 뒤를 따랐다.

적중수 부문에서는 하나증권이 97개 리포트 가운데 23개를 맞춰 1위에 올랐고, 대신증권(79개 중 20개), 신한투자증권(77개 중 19개), DB금융투자(78개 중 18개), 한화투자증권(72개 중 17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DS투자증권이 39개 리포트 가운데 3개만 맞춰 꼴찌를 기록했고, 다올투자증권(50개 중 7개), 교보증권(44개 중 7개), 유진투자증권(34개 중 7개), 유안타증권(37개 중 8개)이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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