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내란 세력 발본색원할 때"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하자고 제안하면서 정치권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6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삼권분립의 기둥을 더 튼튼하게 세우기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어 "기한 내에 합의할 수
김두윤 기자 2025-04-07 16: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