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인상하고 부동산 가격 잡았어야 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7일 2분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했다. 물가와 환율, 가계대출 등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온라인에선 금리인상 시기를 놓치면서 쓸 카드가 없어졌다는 누리꾼들의 비판이 많았다.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0.25%p 낮췄고, 올해 1월 동결을 거쳐 2월 기준금리를 0.25%p 더 내린
이재영 기자 2025-04-17 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