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법천지의 나라가 된 것인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이 길어지는 가운데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해온 주요 인사들이 내전을 운운하며 망언을 쏟아내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전 목사는 지난 22일 자유통일당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 집회에서 "윤 대통령은 다음 주 100% 살아올 것"이라며 "만약 살아오지 않으면 내전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광화문 세력
김두윤 기자 2025-03-24 14: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