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로 돌아갈 뻔 했구나"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본청에 투입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대원이 케이블타이를 이용해 당시 취재 중이던 기자를 포박하는 장면이 국회 CCTV에 포착됐다. 이번 계엄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없었고 케이블타이가 국회 문을 잠그려는 것이었다는 윤석열 대통령 측과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의 말과 배치되는 증거가 나온 것이다.뉴스토마토가 지난 1일 유튜브를
김두윤 기자 2025-04-02 16: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