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사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나"
해병대 채상병과 함께 수색에 투입됐다 살아남은 동료 해병대원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향해 "더 이상 해병대를 우스꽝스럽게 만들지 말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 해병대원은 전역후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상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고, 임 전 사단장이 이를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자 이를 다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이 해병대원은 지난 14일 군인
김두윤 기자 2023-12-15 12:5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