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 선고 받았는데" vs "지지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무능한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외치며 신당을 창당하고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치권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거리두기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정치적 목적으로 총선을 이용한다며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누리꾼 반응도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조 전 장관은 지난 13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김동욱 기자 2024-02-14 16: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