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욱 회장, 'DL이앤씨 최다 사망사고' 해법 내놓을까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건설사들의 부실한 안전관리 문제가 집중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DL이앤씨(디엘이앤씨, 옛 대림건설)의 경우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국감 증인 출석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이미 지난해 국감에서 마창민 DL이앤씨 대표가 재발방지와 안전강화를 약속한 상황에서
김두윤 기자 2023-09-20 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