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명승 ‘환벽당’ 주변 경관 개선 추진
광주시는 26일 내년에 국가유산 국비 29억원을 투입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환벽당’의 자연경관을 개선하고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광주시는 문화재청 심의와 자문을 거쳐 자치구와 함께 ‘환벽당’의 자연경관 개선과 주변 유적지 발굴, 충효동 왕버들군 후계목 이식,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 설립 등 16개 국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
박재일 기자 2023-12-26 11: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