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3년12월> 박준영 테크윙 오차율 325%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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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과 KB증권,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0개 이상의 리포트를 발간하고도 한 종목도 맞추지 못해 적중률과 적중수 제로를 기록하며 공동으로 꼴찌에 올랐다. IBK증권이 적중률 부문에서, 키움증권이 적중수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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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랩)의 ‘2023년 9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9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현재가(2024년 3월 29일 종가 기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적중한 종목(오차율 ±10% 미만)은 491개 리포트 가운데 59개(적중률 12.02%)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적중률(13.19%)보다 높아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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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율 10~20%는 82종목(16.7%), 20~30%는 95종목(19.35%), 30% 이상은 255종목(51.9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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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률 부문 1위는 29개 리포트 가운데 7개(24.15%)를 맞춘 IBK투자증권이 차지했고 키움증권(22.86%), 교보증권(22.73%), 하나증권(17.25%), 한국투자증권(17.2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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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수 부문에서는 키움증권이 35개 리포트 가운데 8개를 맞춰 1위에 올랐고, IBK투자증권(29개 중 7개), 교보증권(22개 중 5개), 하나증권(29개 중 5개), 한국투자증권(29개 중 5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KB증권과 유안타증권,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개 이상의 리포트를 발간하고도 한 종목을 맞추지 못해 적중률과 적중수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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