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시행 앞두고 찬반여론 '팽팽'
내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을 앞두고 찬반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제도 시행을 통해 대주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야한다는 찬성론과 가뜩이나 차가워진 증시에 더욱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반대론이 팽팽한 상태다. 온라인에서는 금투세의 부작용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많았다.금투세는 주식과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수익이 5000만원
이재영 기자 2024-05-06 09:5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