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임시국회 열릴까…누리꾼들 "민의 따라야"

[댓글여론] '본회의 합의 불발' 화나요 42%
김진수 기자 2024-05-01 08:46:11
여야 이견이 깊어지면서 21대 마지막 임시국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30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리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대 마지막 임시국회가 5월에 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민생 현안으로 한정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은 이번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을 정치권이 순응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임시국회 본회의 개의 일정과 처리 안건 등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양측은 협상을 계속한다는 방침이지만 현재로선 입장차가 워낙 커 합의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관측이다.

민주당에서는 김 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 등을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고, 이후 재의결투표 일정을 고려해 볼 때 서두르지 않으면 21대 국회에서 처리가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단독으로 이 법안들이 통과됐다가 윤 대통령의 거부로 재투표가 이뤄질 경우 이태원 특별법 재표결에만 참여하고 채상병 특검법 등에는 불참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픽=BBD랩

빅터뉴스가 4월 30일 하루동안 '영수회담' 키워드로 관련기사를 집계한 결과 포털 네이버와 다음을 기준으로 관련 기사는 모두 77개, 댓글은 1126개, 반응은 5437개로 집계됐다. 온라인 감성별로 다음의 '화나요(2302개, 42.34%)', '좋아요(2042개, 37.56%)' 등의 순이었다.

포털 네이버에 올라온 연합뉴스 4월 30일자 <여야, '5월 본회의' 합의 또 불발…홍익표 "김의장 결심해야"(종합)>에는 댓글 97개와 반응 17개가 달렸다.(순공감순)

국민의 뜻을 받들라(공감 72)
채상병 특검 거부는 지들도 알지 터지면 장난 아니게 고구마 줄기 나오듯 줄줄이 엮일테니(공감 37)
선거 결과 보면 답 나오지 않나? 국민들이 180석 선택한 이유를. 채상병 특검 빨리 처리해라(공감 26)
반대하는 이유가 뭔데.. 당당하게 맞서면 되는 것이지(공감 3)

다음으로 MBC 4월 30일자 <민주당 의원들, 5월 2일 본회의 개최 촉구‥"김진표, 의장 의무 다해야">에는 댓글 91개와 반응 92개가 달렸다.(순공감순)

이래서 국회의장은 당원이 뽑아야한다(공감 132)
국회의장은 민심이 두렵지 않습니까? 당장 여세요(공감 90)
김진표 하.... 진짜(공감 17)
기회주의자는 앞으로 절대 의장으로 뽑으면 안됩니다(공감 7)

다음으로 파이낸셜뉴스 4월 30일자 <민주 의원들 "김진표 의장 본회의 안열면 출국 막는 방안 고려">에는 댓글 63개와 반응 73가 달렸다.(순공감순)

나라는 어찌되든지상관 없고 임기종료를 앞두고 국비여행에 만 관심있는(공감 23)
추미애가 다음 국회의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공감 22)
21대국회가 안끝났는데 국회안열고 해외여행? 직무유기 심각하네(공감 7)
역대 최악의 국회의장 0순위로 영원히 박제될 것(공감 3)

수집된 기사중 댓글을 최신순으로 노출한 기사는 순위에서 제외했다.

포털 다음의 댓글 정책 변경(타임톡 시행)에 따라 다음에 올라온 기사 댓글은 수집하지 않았다. 다음 감성반응 1위인 '화나요'가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아이뉴스24 4월 30일자 <민주 "김진표 의장, 본회의 개의 거부하면 '국회법 위반'>으로 전체 반응 1752개중 '화나요'가 1261개였다. '좋아요'가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파이낸셜뉴스 4월 30일자 <민주 의원들 "김진표 의장 본회의 안열면 출국 막는 방안 고려">로 전체 1634개중 1294개가 '좋아요'였다.

※ 마이닝 솔루션 : BBD랩
※ 조사 기간 : 2024년 4월 30일 하루동안
※ 수집 데이터 : 6640개(네이버, 다음 기사와 댓글, 반응)
※ 분석 : 빅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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