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을 가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분양 중

30℃를 윗돌며 후텁지근한 28일 낮 12시쯤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공사 현장인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을 찾았다. 

골조 공사가 끝난 현장은 메인 게이트를 세우고 상가동 건설에 한창이었다. 포크레인을 이용해 전신주를 세우고 있었고, 식사를 마친 인부들이 현장으로 돌아오거나 식사를 하기 위해 현장을 나서는 모습도 보였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전용면적 39~84㎡) 1816가구로 건립되는데, 이 가운데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 효과를 높였고,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놀이터와 소셜커뮤니티가든, 힐링가든, 패밀리가든, 중앙광장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해 쾌적함을 높였다.

커뮤니티에는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들어선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 힐스’를 통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난방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관리비·에너지 사용량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의정부경전철 회룡역이 600m 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호원IC와도 2㎞정도 떨어져 있어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앞 신흥로를 건너면 북쪽에는 호원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동쪽으로는 호원중학교가 각각 위치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을 5%로 낮춰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