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을 가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선착순 계약
2025-03-04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 수은주가 29℃를 가리키며 햇볕이 따갑게 느껴지는 30일 낮 12시30분쯤 선착순 계약 중인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건설 현장인 경기도 용인시 남사(아곡)지구 7BL을 찾았다. 사이트는 흰색 펜스에 둘려 싸여 있고, 노란색 타워크레이들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공사차량들이 메인 게이트를 톻해 쉼 없이 드나들었고, 작업자들 점심 식사를 위해 삼삼오오 인근 식당으로 향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총 660가구(전용면적 84~182㎡)로 조성된다. 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선착순 계약이라 거주지 제한 없이 잔여세대 중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진입 장벽이 낮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중앙광장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드레스 룸과 팬트리, 알파룸, 2세대 분리형(109㎡C타입) 등 실용적인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모든 가구에는 세대 창고도 제공된다.
커뮤니티로 시설에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 실내·외로 다양한 운동 시설이 마련되며, 사우나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의 가장 큰 장점은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6800가구)의 기반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숲로를 사이에 두고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가 마주보고 있어, 상가 등 기존 편의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한숲물빛공원과 남사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어 여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남사도서관 서가는 한숲물빛공원을 조망할 수 있게 통창으로 설계되어 있어, 마치 개울가에 앉아 싱그러운 햇살을 맞으며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친환경적이다.

단지 바로 옆에 남사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처인초등학교와 중학교도 200m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좋다. 뛰어나다. 단지 앞에 처인성로(4차로)를 따라 7㎞쯤 가면 장지IC에 도달해 편리하게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고, 국지도 84호선이 개통되면 동탄신도시까지 차량 이동시간 현재 20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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