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반값여행 덕분에 효자 됐어요”
“서울서 바쁘게 산다더니, 그래도 우리 생각은 했는 갑소, 내려와 밥도 사주고, 간식거리도 사다주고, 오랜만에 마을이 따뜻하게 웃었어.”서울에 사는 A씨는 전남 강진 반값여행을 신청해 오랜만에 고향인 병영면 백양마을을 찾았다. 마을 어른신 2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한 뒤 함께 병영 일대 관광지를 둘러본 그는 정산 신청을 통해 돌려받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최창봉 기자 2025-05-19 14: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