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화재’로 광주 고용·경제 전반 위기
광주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실질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경제 위기대응 민·관합동특별팀(TF)’을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광주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합동특별팀(TF) 회의를 열어 참여 기관·단체와 함께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후속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
최창봉 기자 2025-05-30 16: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