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만 열면 거짓말"
검찰이 명태균 씨의 이른바 '황금폰'에서 윤 대통령이 2022년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에게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직접 부탁하겠다는 취지의 통화내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7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공천에 개입한 적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윤 의원도 "윤 대
김두윤 기자 2024-12-24 16: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