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0땐 말도 못하더니"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개미핥기' 같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공격하고 나섰다. 안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뛰어든 상황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증권 거래세 인상·대주주 기준 완화 등의 내용이 담긴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증시가 급락하고 개인투자자들의 민심이 악화되자 표심을 얻기 위한 선명성 경쟁에 뛰어든 모양새다. 온라인에서는 표현
김두윤 기자 2025-08-04 17: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