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트, 10월 올영픽에 ‘아이돌 광채 메이크업’ 3종 출시
2025-10-01

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존(Zone)을 운영하며, 전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 1위 브랜드인 ‘에쎄(ESSE)’를 비롯해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주력 수출 브랜드들을 선보였다. 또한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KT&G의 글로벌 사업 성과와 성장사를 알리고,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각 제품들에 적용된 혁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KT&G 관계자는 “이번 면세 박람회 참가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의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1995년 중국 면세시장에서 ‘88라이트’를 출시하며 면세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국내 공항 면세점을 비롯해 전 세계 170여 개 도시, 400여 개 면세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아시아 상위 공항 30곳 중 28곳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면세시장에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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