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의 경제톡> 중국 전기차의 혁신을 배워라
카허 카젬 GM 상하이자동차 부사장은 한국GM 사장으로 5년 동안 근무하고 지난해 중국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얼마 전 중국에서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노사문제가 없는 중국에선 경영에 전념할 수 있어 전기차 혁신이 훨씬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말을 했다. 한국 근무 당시 국내 노동환경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그의 발언에 동의하기는
빅터뉴스 2023-12-11 13: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