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확실성에도 ‘형제 건설사' 수주 두드러져
올해 건설업계에서 그룹 내 계열사의 ‘시너지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선보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난 9월에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2.2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앞서 같은 달 대우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
김동욱 기자 2023-10-05 15: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