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일 청산은 언제 되나"
매국노 이완용의 증손자가 국가로부터 환수한 땅을 매각하고 캐나다로 이주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 공분이 커지고 있다. 2일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모씨는 1997년 11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545·546·608 일대 토지 712평을 매도하는 등 전 재산을 정리하고 한국을 떠났다. 매각가는 30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부지는 애초 정부가 ‘친일 행위로
김두윤 기자 2025-05-02 17: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