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
'CJ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
  • 문용준 기자
  • 승인 2021.07.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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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꼽은 우승후보' 정의철 "세 번째 우승 원한다"

2년 만에 돌아온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1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관람객 입장이 허용된다. 강원도 인제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되고 있어 전체 관람석의 30%까지 관람객 입장을 허용할 수 있다. 낮과는 달리 주변이 어두워진 가운데 진행되는 '나이트 레이스'는 제한적인 시야로 인한 돌발상황들이 적지 않게 일어나곤 해 우승자를 점치기가 쉽지 않다. 안타까운 사고, 믿기 어려운 순간이 연출되기도 한다.

2019년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진 슈퍼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의 결승전을 시작으로 5개 클래스의 결승전(슈퍼 6000 클래스,금호 GT클래스,레디컬 컵 코리아,코오롱 모터스M)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도 결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슈퍼 6000 우승 드라이버로는 정의철이 가장 많이 꼽혔다. 나이트 레이스에서 2회 우승, 2회 폴포지션, 1회 폴투윈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인제 스피디움 코스 레코드를 보유한 정의철을 팬들은 우승 1순위로 예측했다.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순위예측 이벤트에서 정의철은 5일 현재 전체 투표 수의 24% 이상을 획득하며 1위 후보로 기대를 받고 있다. 정의철은 "고비가 있겠지만 전력을 다해 반드시 나이트 레이스에서 세 번째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년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의철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

뒤를 이어 밤낮 가리지 않고 실력을 보여주는 베테랑 오일기(퍼플 모터스포트. 19.0%)와 나이트 레이스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서주원(로아르 레이싱. 16.5%)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나이트 레이스가 열리는 10일, 특히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이 예정된 오후에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나오면서 승부를 가를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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