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 생생포토] 손흥민의 화려한 개인기

2021-06-10 01:32:37
하프 타임에서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지난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차예선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 이어 2게임 연속 5-0 승리다.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H조 단독 선두가 된 한국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이 골득실에서 크게 앞선 상황이기 때문에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패하지 않는 이상 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손흥민(29.토트넘)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하프타임에서 화려한 볼 드리볼을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종료 후에는 마이크를 잡고 팬들에게 인사말도 전했다.

 

 

 

 

 

 

 

 

 

 

 

 

 

 

프랑스 리그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황의조(29.보르도)도 이날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하프타임에서 손흥민과  볼을 주고 받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손흥민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후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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