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위, 조선 ‘추미애가 벌집 쑤신 검찰 특활비, 결과는 ‘뭐야 이게’’

[브리핑N] 11월 10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 1위, 조선일보 ‘文대통령 또 ‘치아 수난’...11개 뽑았는데 12번째 임플란트?’
화나요 1위, 매일경제 ‘전세난 예상하고도 임대차법 강행한 민주당...배신감에 들끓는 민심’
2020-11-11 06:58:23

10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미국 화이자사의 코로나 백신 개발 소식에 ‘백신’이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19, 바이든, 확진, 장관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10.)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10.)

1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文대통령 또 ‘치아 수난’...11개 뽑았는데 12번째 임플란트?’가 댓글 6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이쓰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서민들이 모두 망하기전에 하루 빨리 탄핵시켜야한다 ~!!(공감19)" "이빨하고 업무중압감 하고 아무관계가없다고생각한다 이빨을받치고있는턱뼈가 부실 ,약해서그렇지. 그럼세상에그보다더한 밤잠 못자고업 무에지친사람들부지기수인데 전부 틀니다했게 ? 좀웃기지마라 , 민주쇼(19)" "국민은 아사직전인데 지는 얼마나 꿀을 빨았으면 이가 썩냐. 뇌도 썩은것같은데 빨리 심어라(공감1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2백여 개로 2위에 오른 동아일보 ‘秋 “檢특활비 총장 배제하고 직접 배정”’에 "나라의 근간을 송두리채 흔드는구나.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법무부의 역할이 이런것이 아닐진대 장관 한명이 이렇게 국정을 파탄낸단 말인가? 여기 저기 영역을 막 넘나들며 자기 멋대로 이렇게...행정부 수반은 무얼 하는가. 진정 허수아비인가?(공감22 )" "그만 좀 합시다\n너무 피곤합니다\n대체 장관된후에 싸움말고는 크게 할일은 없는건가요?(공감22)" "유치원애들 싸우는 것도 아니고 뭐 저런게 무슨 장관이라고!(공감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1천8백여 개로 8위에 오른 한국경제TV ‘김현미, 부동산 규제 또 예고…'부산·충남·김포' 신규 지정 거론’에 "쟤좀 정신병원에 보내면 안되겠냐?!(공감2,939)" "저걸 아직도 자리에 앉혀둔 문가놈이 더 문제지. 아 그래서 문재인인가 ㅉㅉ(공감937)" "최장수 국토부 장관 김현미 도데체 넌 부동산을 어디까지 망처놓으려고 하냐...24타수 무안타 입증 했잖아...내려와라.(공감72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10.)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10.)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추미애가 벌집 쑤신 검찰 특활비, 결과는 ‘뭐야 이게’’가 감성표현 6천4백여 개 중 ‘좋아요’ 6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한 나라의 법무부장관씩이나 되는 사람이 왜 이렇게 침착하지 못하고 늘 붕 떠있죠? 조급하고 자제력 없고 경험을 통한 학습이 전혀 안 되며 체계화 능력이 없다. <-- 딱 성인 ADHD(공감43)" "추미애가 산사에 불공 드리러 갔었지. 출장비를 사용했으면 횡령이고 특활비를 사용했으면 전용인가? 모시러간 직원은 무슨 비용으로 갔을까?? 그것이 알고싶다(공감38)" "참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이렇게 와 닿을수가.. 장관하나 잘못 임명하니 온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으니~ 대통령은 이 상황을 즐기나요? 2020년은 코로나 못지않게 추장관이 국민들께 스트레스 감염 엄청 전파했네요.(공감3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0.)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0.)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매일경제 ‘전세난 예상하고도 임대차법 강행한 민주당...배신감에 들끓는 민심’이 감성반응 9천2백여 개 중 ‘화나요’ 9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정도면 지금 정부는 1주택자에게도 세금을 있는대로 다 빨아먹고, 무주택자는 평생 집 사지 말라고 사다리 끊어놓고, 집값은 폭등해서 전세 매물도 사라져서 2030들 결혼도 포기하게 만들며, 국민을 분열하게 만드는 대단한 정부인듯. 서민 생각해달라고 말은 안하지만 적어도 우리의 삶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공감8,845 )" "역대 최악 무능 정권이다(공감3,257)" "그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돌아가는 상황이야 어떻든 지들 실적이나 표만 열힘히 챙기니 있으므로 유익한 존재가 아니라 폐만 되는 존재가 되어가니..(공감1,50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0.)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0.)

매일경제 ‘전세난 예상하고도 임대차법 강행한 민주당...배신감에 들끓는 민심’ 기사에 달린 댓글 “이정도면 지금 정부는 1주택자에게도 세금을 있는대로 다 빨아먹고, 무주택자는 평생 집 사지 말라고 사다리 끊어놓고, 집값은 폭등해서 전세 매물도 사라져서 2030들 결혼도 포기하게 만들며, 국민을 분열하게 만드는 대단한 정부인듯. 서민 생각해달라고 말은 안하지만 적어도 우리의 삶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가 공감 8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10.)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10.)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0일자 기사 중 ▲ ‘자살골 넣은 秋···"법무부 검찰국, 검찰 특활비 10억 받았다"’ ▲ ‘판결문 같은 7000쪽 감사원 原電자료… 검사도 감탄’ ▲ ‘정신 잃은 여성에 싸커킥...CCTV 잡힌 지하상가 잔혹 폭행’ ▲ ‘또 '문외한 대사' 임명 논란…문체부 출신을 스위스 대사에?’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1.10. ~ 2020.11.10.

※ 수집 버즈 : 193,249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1.11.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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