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요 1위, 한국경제 ‘아이유 팬, 文에 발끈 "의사 vs 간호사 편가르기에 이용 말라"'

[브리핑N] 9월 2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댓글 1위, 연합뉴스 ‘퇴원한 전광훈 첫마디는 "정부 방역은 사기극...순교 각오했다"’
좋아요 1위, 조선일보 ‘“우린 X고생하는데” 추미애 아들 ‘황제 탈영’ 논란에 분노하는 현역들'
2020-09-03 07:40:25

2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태풍’으로 나타났다. 그 외 코로나19, 확진, 속보, 전광훈, 정부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2.)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2.)

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퇴원한 전광훈 첫마디는 "정부 방역은 사기극...순교 각오했다"’가 조회수 5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기껏 치료해줬더니. 에휴.. 구상권 청구되면 그거 해결하고 가(공감15,871)" "원망스럽다. 한국의 의료기술!! 기어이 살려냈구나(공감6,420)" "이 아이 정신 못차렸다.\n사회의 혼란을 부추기고 나라를 도탄에 빠지게 하는 인간이다.\n국가는 뭐하는가 ?\n당장 구속시키고 법대로 해라.\n이 아이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가 ?\n문재인 대통령은 정신 차려라.\n할일은 강력하게 해라. 어물쩡대지 말고(공감4,13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6만여 회로 6위에 오른 한국경제TV ‘코로나 잡혔다...중국 3억명 학생 등교 시작’에 "거전세계 이꼬라지 만들어놓고 ㅋㅋㅋ(공감7,712)" "다른 나라 개 아작내 놓고 저러니까 진짜 따귀한대씩 때리고싶다(공감1,456)" "더이상 검사를 안하나보네. 그러니 확진자가 나올수가 없지. 다른 나라를 보면 한명도 없다는건 사기임.(공감22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2만여 회로 8위에 오른 연합뉴스 ‘ 매우 강한 '마이삭' 서귀포 접근 중…내일 경남 남해안 강타’에 "어떻게 된 것이 대한민국 기상청이 제공하는 태풍 경로 예측은 미, 중, 일보다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거의 하루가 늦는지... 미, 중, 일은 거의 동일한 태풍 경로를 예측하는데... 한국만 다른 경로를 예측하다 늦게서야 수정... 대한민국 기상청의 신뢰성에 의문을 갖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공감394)" "마이삭은 진짜 태풍같다. 대구에 지금 비 엄청 내리네.(공감219)" "잘났다 못났다, 아무리 아웅다웅 해봤다 사람은 자연을 이길 수 없다. 대비한다고 100% 막을순 없을 터,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뿐.~(공감111)"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우린 X고생하는데” 추미애 아들 ‘황제 탈영’ 논란에 분노하는 현역들’ 26만여 회 ▲ 경제 조선비즈 ‘" '부동산거래분석원', 부모가 자녀 전세 얻어준 것도 단속하나’ 16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퇴원한 전광훈 첫마디는 "정부 방역은 사기극...순교 각오했다"’ 58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 ‘코로나 잡혔다…중국 3억명 학생 등교 시작’ 44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TV ‘코로나 잡혔다…중국 3억명 학생 등교 시작’ 26만여 회 ▲ IT/과학 뉴스1 ‘'주가폭등' 테슬라, 6조원 유상증자에 주가 5% 뚝’ 8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2.)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2.)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 퇴원한 전광훈 첫마디는 "정부 방역은 사기극...순교 각오했다"’가 댓글 1만5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9백여 개로 7위에 오른 세계일보 ‘종일 아들 논란에 시달린 추미애 “아들, 아픈데도 군대 갔다”’에 "고발이 접수된 지 반년이 넘도록 울보 아들의 황제 탈영 사건을 수사를 지휘하던 김남우 서울 동부지검 차장검사가 왜 사임했을까? 수사를 뭉갠 고기영 서울동부지검장을 법무부 차관으로 승진 시키고, 동부지검장엔 추미애의 충견인 김관정 대검 형사부장을 승진 시켜 보냈으니 수사를 하지 말고 깔아 뭉개자는 말이지, 추미애 탄핵!(공감14,932)" "병과를 냈다고 했는데 기록이 없다. 구두로 병과내고 보좌관 시켜 연장하고 그게 가능한가? 그런데도 뻔뻔하게 아니라고 만 하고 제대로 수사 못하게 검사들 인사이동 해버리고, 이제는 수사하라는 추미애. 어떻게 저런 뻔뻔한 자가 장관이 되었는지? 문재인과 함께 반드시 감옥에 보내야 한다(공감8,544)" "현정부 법무부장관 얘들은 왜 자료가 잆이지지..조국 아들은 연세대 대학원에 입학사정기록이 없어지 고..군에서는 추미애 아들 기록도 없단다..희한하지(공감7,823 )"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2.)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2.)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우린 X고생하는데” 추미애 아들 ‘황제 탈영’ 논란에 분노하는 현역들’이 감성표현 1만9천여 개 중 ‘좋아요’ 1만6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내로남불..\n내귀남천(내자식은 귀하고 남자식은 천함)의 정권(공감63)" "저희 아들은 백령도 해병대 복무중 십자인대파열로 개인적으로 대학병원에서 수술받고자 하니 성남국군수도병원에가서 소견서를 받아오라고... 내 새끼 다리아파. 내돈으로 수술시키고자 해도 멀리 성남까지가서 진료받고 외부병원 소견서라니..\n수술후 회복되 덜 된상태로 배타고 백령도 복귀하고\n섬이라 진료도 제대로 못받고 제대했습니다\n못난 애비가 되어 개탄스럽네요\n목발하나에 배낭마고 백령도까지 4시간 이상 배태워서 보낸 애비의 마음을 저 고관대작은 아실지...\n개탄스럽네요 내아들은 부모 잘못만나서\n제대로 회복도 못하고 복귀했는데\n정말 이건 아니죠(공감39)" "우병우아들 운전병했다고 엄청난특혜라고 개거품물던 민주당나리들 왜입쳐닫고있나(공감2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한국경제 ‘아이유 팬, 文에 발끈 "의사 vs 간호사 편가르기에 이용 말라"’이 감성반응 2만9천여 개 중 ‘화나요’ 2만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진짜 문재인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무엇이든 이용하는 무서운 사람이다. 대통령인거 자체가 대한민국의 악재임(공감28,555)" "아이유가 10년넘께 자기의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중립 지킬려고 노력했던거를 대통령이라는작자가 자기를 위해 이용해먹음 국민들 갈라치기는 덤. 대통령 자질이 의심됨(공감20,397)" "우생각이 있는건지..저런게 대통령자리에 앉아있으니..(공감9,39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

한국경제 ‘아이유 팬, 文에 발끈 "의사 vs 간호사 편가르기에 이용 말라"’ 기사에 달린 댓글 “진짜 문재인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무엇이든 이용하는 무서운 사람이다. 대통령인거 자체가 대한민국의 악재임”이 공감 2만8천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2.)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2.)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일자 기사 중 ▲ ‘의사에 "유감"이랬던 文, 간호사 향해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우린 X고생하는데” 추미애 아들 ‘황제 탈영’ 논란에 분노하는 현역들’ ▲ ‘“코로나 대응한다며 종교 탄압 그만”…57개국 266개 단체, 文 대통령에 항의 서한’ ▲ ‘종일 아들 논란에 시달린 추미애 “아들, 아픈데도 군대 갔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2. ~ 2020.9.2.

※ 수집 버즈 : 691,289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3.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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