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21.한국토지공사I)가 2021시즌 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2일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열린 '2021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서 2언더파를 쳤다. 링스 코스의 강력한 바람에도 흔들림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내며 마지막 홀 거센 추격을 펼친 김지영2(25&middo
2일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열림 2021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임희정(21,한국토지공사)이 9번 홀에서 짜릿한 샷 이글을 기록했다. 3라운드 까지 공동 13위 최종전에서 나선 임희정은 샷 이글로 분위기 반저에 성공하며 12번 홀 까지 3타를 줄이고 있다. 임희정,'샷 이글 했어요~' 임희정,'샷 이글 했어요~' 임희정,'샷 이글 했
2021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최종전이 2일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열렸다. 링스 코스의 거센 바람을 뚫고 우승에 도전하는 국내 최고 여자골퍼들의 힘찬 드라이버샷을 모았다. 공동 1위로 도약한 김효문(23.일화맥콜) 이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3라운드 까지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쳤다. 티샷하는 김지영2 김지영2(25.SK네트윅스)이 1번 홀에서 힘
2021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29일부터 사우스링스 영암(파72/6,53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이다.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은 초대 챔피언 故한명현을 비롯해 강춘자, 故구옥희, 고우순, 김순미, 김미현, 배경은, 이지영, 최나연, 신지애 등 당대 KLPGA를 대표했던 쟁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