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정치공세가 아닌 국민의 요구"
윤석열 대통령이 1년 9개월만에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고 향후 국정 운영 방향과 각종 현안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윤 대통령이 민생을 강조했지만 '채상병 특검'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야권은 "총선 민심을 외면했다"는 싸늘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온라인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이럴거면 기자회견을 왜 했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윤 대통령은 9
김두윤 기자 2024-05-09 15: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