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N] 지난해 제조업 국내공급 감소... 통계 작성 이래 최초

[통계N] 지난해 제조업 국내공급 감소... 통계 작성 이래 최초

지난해 국내 시장 제조업 제품 공급총량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8년 연간 제조업 국내공급 동향’에 따르면 작년 제조업 국내공급은 전년 대비 0.1%가 감소했다. 제조업 국내공급이 마이너스가 된 것은 2010년 통계작성을 시작한 후 처음이다. 종전 최저치는 2012년의 0.4%였다. 제조업 국내공급은 내수 시장에 풀
2019-02-12 14:50:58
[네이버&다음] “환불해 줘” 몰티즈 집어던진 犬主... 누리꾼, “자식도 던질 인간”

[네이버&다음] “환불해 줘” 몰티즈 집어던진 犬主... 누리꾼, “자식도 던질 인간”

국내 포털사이트 가운데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Naver)와 다음(Daum). 양대 포털이 싣는 언론기사들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리는 뉴스, 가장 많은 공감을 받는 댓글은 무엇일까? 빅터뉴스(BigDataNews)는 네이버와 다음의 댓글 많은 기사와 공감 많은 댓글로 드러난 넷심(Net心)을 비교해 보는 을 연재한다.<편집자 주> 11일 <네이버>와 <다음>, 양대 포털은 생
2019-02-11 18:26:48
[통계N] 1월말 外換보유 4055억$... 전월 대비 18억$ 증가

[통계N] 1월말 外換보유 4055억$... 전월 대비 18억$ 증가

지난 1월말 기준 우리나라가 보유한 외환은 4055억 1천만 달러였다. 작년 12월말 대비 18억 2천만 달러 증가한 규모다. 한국은행은 지난 8일 이같이 밝히고 “외환보유액 증가는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증가 등에 주로 기인한 것”이라 설명했다. 1월말 외환보유액 4055억 1천만 달러 중 유가증권이 3802억 5천만 달러로 전체의 93.8%를 차
2019-02-11 14:04:14
[댓글N] “숙직은 남자만”... “평등 외치다 이럴 때만?”

[댓글N] “숙직은 남자만”... “평등 외치다 이럴 때만?”

온라인 댓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루 중 가장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은 댓글은 무엇일까? 어떤 뉴스가 최다 댓글을 이끌어 냈을까? 빅터뉴스의 댓글 통계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진짜 민심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WordMeter)’로 분석한 결과 8일(금) 오후 4시 현재 포
2019-02-08 16:55:15
[통계N] 지난해 발견 위조지폐 605장... 전년比 63.5%↓

[통계N] 지난해 발견 위조지폐 605장... 전년比 63.5%↓

한국은행이 최근 밝힌 ‘2018년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해 한국은행이 발견하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의 신고를 접수한 위조지폐는 총 605장으로 집계됐다. 2017년 1657장보다 1052장 감소(-63.5%)한 것으로 관련 통계 공표를 시작한 1998년 365장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위조지폐 발견 장수 감소 원인에 대해 한국은행 발권국 김태형 발권정책팀장은 “다
2019-02-08 11:21:37
[디스Law] 정동영·박영선, ‘손혜원 방지법’ 발의

[디스Law] 정동영·박영선, ‘손혜원 방지법’ 발의

설 연휴를 앞둔 1월 다섯째 주(1. 28~2. 1)에는 150개 법률안이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접수됐다. 의원발의 법안이 149개, 정부제출 법안은 1개였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국회의안정보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의원발의 법안 중 69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표 발의했다. 민주평화당 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법안이 43개로 2위였고, 자유한국당 24개, 바른
2019-02-07 17:28:39
[통계N] 작년 온라인쇼핑 거래액 112조... 전년 대비 22.6% 늘어

[통계N] 작년 온라인쇼핑 거래액 112조... 전년 대비 22.6% 늘어

2018년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전년 같은 달 대비 24.4%(2조 1050억원) 증가한 10조 7298억원을 기록했다. 상품군별로는 서비스(31.5%), 패션(20.3%), 가전(23.7%) 순으로 증가했다. 세부 상품군별 거래액은 음식서비스(81.9%), 음·식료품(35.2%), 가전·전자·통신기기(30.1%) 등에서 거래가 늘었고 문화 및 레저서비스(-8.9%)는 줄었다. 통계청 경제통계국 민경삼 서비스업동향과장
2019-02-07 12:16:42
[통계N] 1월 소비자물가 0.8%↑, 油價 하락하며 1년만에 최소폭

[통계N] 1월 소비자물가 0.8%↑, 油價 하락하며 1년만에 최소폭

국제유가 하락,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 영향으로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24(2015년=100)로 전년 대비 0.8%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1% 미만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월 0.8% 이후 1년만이다. 지출목적별로 전년 동월 대비 음식 숙박(3.0%), 식료
2019-02-01 12:01:50
[통계N] 작년 산업생산 증가율 최저.. 경기 지표도 7개월째 내리막

[통계N] 작년 산업생산 증가율 최저.. 경기 지표도 7개월째 내리막

지난해 전산업 생산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는 데 그치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와 미래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선행지수도 7개월째 동반 하락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통계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8년 연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업 생산지수는 106.6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2019-02-01 11:26:45
[통계N] 임금근로자 月소득, 男 337만원 女 213만원

[통계N] 임금근로자 月소득, 男 337만원 女 213만원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7년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287만원으로 전년 대비 10만원(3.5%) 상승했다. 중위소득은 210만원으로 전해보다 8만원(3.8%) 늘었다. 소득 구간별로는 150~250만원이 25.1%로 가장 많고, 85만원 미만이 16.8%, 85~150만원 미만이 15.9%로 나타났다. 기업 종류별로 회사법인 임금근로자는 월평균 317만원
2019-01-31 16:20:14
'김경수 구속'에 누리꾼 반응, Naver “사필귀정”, Daum “양승태 잔당들”

'김경수 구속'에 누리꾼 반응, Naver “사필귀정”, Daum “양승태 잔당들”

국내 포털사이트 가운데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Naver)와 다음(Daum). 양대 포털이 싣는 언론기사들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리는 뉴스, 가장 많은 공감을 받는 댓글은 무엇일까? 빅터뉴스(BigDataNews)는 네이버와 다음의 댓글 많은 기사와 공감 많은 댓글로 드러난 넷심(Net心)을 비교해 보는 을 연재한다.<편집자 주> 30일 온라인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김경
2019-01-31 14:59:30
[디스Law] 정부, 주민투표법·주민소환법 개정안 제출

[디스Law] 정부, 주민투표법·주민소환법 개정안 제출

1월 넷째 주(21일~24일) 88개 법률안이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접수됐다. 의원발의 86개, 정부제출 2개씩이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국회의안정보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49개 법안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표 발의했다. 자유한국당이 20개, 바른미래당이 13개로 뒤를 이었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각 2개씩이었다. 당선 횟수별로는 초선 의원이 대
2019-01-30 18:26:29
[통계N] 작년 인구이동 730만, 3년 만에 증가세

[통계N] 작년 인구이동 730만, 3년 만에 증가세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8년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이동 인구는 729만 7천명으로 전년 대비 14만 3천명(2.0%) 증가했다. 2016~2017년 2년 연속 감소하며 1976년(677만 3천명) 이래 최저치를 찍은 후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4.2%로 전년보다 0.3%p 상승했다. 1972년 이후 4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2017년에 비
2019-01-30 14:49:53
[데이터N] SNS에 비친 ‘코레일’ 1년... ‘강릉선’, ‘낙하산’, ‘오영식’

[데이터N] SNS에 비친 ‘코레일’ 1년... ‘강릉선’, ‘낙하산’, ‘오영식’

1894년 7월 조선국 의정부 공무아문 내 철도국으로 개창. 1906년 7월 1일 통감부 철도관리국 설치. 국권상실 후 총독부로 이관. 1945년 광복 후 1946년 1월 1일 미군정청 운수부를 거쳐 1948년 8월 15일 교통부로 개편. 1963년 9월 1일 독립채산제를 채택하고 특별회계로 운영하는 철도청으로 독립. 2005년 1월 1일 국영철도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 공기업화하며 Korea Railroad Corporation의
2019-01-29 18:49:09
[통계N] 국민 금융이해력 62.2점.. OECD 평균보다 낮아

[통계N] 국민 금융이해력 62.2점.. OECD 평균보다 낮아

우리나라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이해력 점수가 OECD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18년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이해력 점수가 62.2점으로 OECD 평균 64.9점(2015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만 18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2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금융이해력 점수는 연령이 높
2019-01-29 13:09:52
'손혜원 의혹 아닌 SBS 보도사태' vs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

'손혜원 의혹 아닌 SBS 보도사태' vs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

국내 포털사이트 가운데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Naver)와 다음(Daum). 양대 포털이 싣는 언론기사들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리는 뉴스, 가장 많은 공감을 받는 댓글은 무엇일까? 빅터뉴스(BigDataNews)는 네이버와 다음의 댓글 많은 기사와 공감 많은 댓글로 드러난 넷심(Net心)을 비교해 보는 을 연재한다.<편집자 주> 28일 오후 5시 현재 포털 ‘네이버’ 뉴스
2019-01-28 18:46:00
[통계N] 1인당 1년에 쌀 61kg... 도시락 등 제조업 쌀 소비, 5년째 증가

[통계N] 1인당 1년에 쌀 61kg... 도시락 등 제조업 쌀 소비, 5년째 증가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8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017년 11월 1일~2018년 10월 31일) 우리 국민 1인당 양곡 소비량은 69.5kg으로 전년 대비 1.4kg(2.0%) 감소했다. 8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30년 전인 88년의 133.4kg에 비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2015년 71.7kg, 2016년 71.2kg, 2017년에는 70.9kg씩 소비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0kg으로 전년 대비
2019-01-28 16:23:25
[댓글N] ‘日초계기’부터 ‘손석희’까지... 숨 가쁜 金요일 댓글

[댓글N] ‘日초계기’부터 ‘손석희’까지... 숨 가쁜 金요일 댓글

온라인 댓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루 중 가장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은 댓글은 무엇일까? 어떤 뉴스가 최다 댓글을 이끌어 냈을까? 빅터뉴스의 댓글 통계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진짜 민심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WordMeter)’로 분석한 결과 25일(금) 오후 4시 현재
2019-01-25 17:44:55
[통계N] 韓銀, 올해 경제성장률 2.6%로 낮춰

[통계N] 韓銀, 올해 경제성장률 2.6%로 낮춰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석 달만에 하향 조정했다. 한은은 24일 ‘2019년 경제전망’을 발표하며 금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6%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지난해 10월 내놓은 2.7%보다 0.1%p 낮춘 것이고 2012년(2.3%) 이후 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부(2.6~2.7%)와는 비슷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현대경제연구원의 2.5%보다는 조금 높은 수치다. 2020년 경제
2019-01-25 12:24:33
‘서지현 인터뷰’·‘양승태 구속수감’ 메인 배치... ‘손혜원’은?

‘서지현 인터뷰’·‘양승태 구속수감’ 메인 배치... ‘손혜원’은?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WordMeter)로 확인한 결과 24일 오후 5시 현재 네티즌들이 모바일 메인으로 추천한 네이버 10위권 뉴스들 중 5개가 실제 메인에 올랐다. 그러나 메인 추천 10위권 뉴스 중 4개였던 손혜원 의원 관련 기사는 모두 메인에 배치되지 못했다. ◆ ‘Me Too’ 서지현 검사 인터뷰 기사.. 817명 누리꾼 추천 받으며 9시간 15분 메인 배
2019-01-24 17:48:33

‘라인 사태’ 뒷북친 한국 정부

국내 IT 기업인 네이버가 개발해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 등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바일 메신저 앱인 ‘라인’을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