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가가 턱없이 비싸니 미분양이지"

최근 미분양 물량이 6만 가구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국토부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5만827호로 전월보다 22.9%(1만810호) 증가했다. 미분양이 한 달새 1만호 이상 늘어난 것은 2015년 12월(1만1천788호) 이후 6년 11개월 만이다. 미분양 물량은 2019년 9월(6만62호)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많다. 특히 수도권 미분양이
2023-01-02 13:42:07
[통계N] 인구의 27.6%,  총 주택의 86.5% 소유... 무주택 가구는 888만 7천 가구

[통계N] 인구의 27.6%, 총 주택의 86.5% 소유... 무주택 가구는 888만 7천 가구

2019년 11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총인구 51,851천명의 27.65%인 14,336천명은 총 주택의 86.5%를 소유하고 있으며 가구기준으로 보면 총20,343천 가구의 56.3%인 11,456천 가구는 집이 있으나 43.7%는 8,887천 가구는 무주택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 개인소유 주택, 아파트가 89.8% 지난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 주택 18,127천호 중 86.5%는
2020-11-19 06:09:28
6월 ‘선풍기’ 소비자상담 급증... ‘헬스·휘트니스’ 위약금 상담도 여전히 높아

6월 ‘선풍기’ 소비자상담 급증... ‘헬스·휘트니스’ 위약금 상담도 여전히 높아

6월 한 달간 선풍기와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급증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6월 소비자 상담 건수는 6만72건으로 전월 5만5129건 대비 9.0% 증가했다. 이중 ‘선풍기’ 관련 상담이 전월대비 275.5%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아파트’는 170.5%, ‘에어컨’은 161.7% 증가하며 뒤를 이었다. 6월 한 달간 ‘선풍기&r
2020-07-22 16: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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